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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도 평범한 사람은 없다
[니체의 말] 012 - 자신을 멀리서 바라보라 본문
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는 너그러운면서도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. 어째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나는가?
스스로를 볼때는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보는 반면, 타인을 볼때는 너무 먼 거리에서 윤곽만을 어렴풋이 보기때문이다.
이 거리를 반대로 두고 차분히 타인을 관찰하면 타인은 그만큼 비난받아 마땅한 존재가 아니며. 자신은 생각만큼 너그럽게 허용할 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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