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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도 평범한 사람은 없다
[니체의 말] 013 - 해석의 딜레마 본문
모든 일은 어떻게든 해석이 가능하다. 좋은 일, 나쁜 일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. 좋다, 나쁘다 도움이 된다, 해가 된다, 훌륭하다, 추악하다...
그 어떤 것이라도 해석하는 이는 결국 자기 자신이다. 그러다 어떤 식으로든 해석을 하는 순간부터는 그 해석 속에 자신을 밀어 넣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.
결국 해석에 사로잡히고, 그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시점에서만 사물을 보게 된다. 요컨대 해석 또는 해석에 기인한 가치판단이 자신을 옴짝달싹 못하도록 옭아매는 것이다.
그러나 해석하지 않고서는 상황을 정리할 수 없다. 여기에 인생을 해석한다는 것의 딜레마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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